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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8월 12일 삼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우근)는 최근 확산세가 거세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10여 명을 비롯하여 군의원, 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삼가면 식품위생업소에 마스크 및 휴대용 손소독제 각 2,000매를 제공하며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우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식품위생업소를 운영하는 운영자 및 이용자 모두에게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방역수칙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안명기 삼가면장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실천해주셔서 우리 삼가면에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