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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읍장 김해식)은 23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최정옥, 권영식 군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개인별 발열 체크‧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회의실 사전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한 뒤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합천 사랑 주소 갖기 운동 협조, 주민세 납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등 행정의 각종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리고, 현재 축구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이 코로나 확산에 불안해하고 있는데 방역수칙에 따라 더욱 신경쓰고 있으니 안심시켜주길 바란다.

 

합천군 인구 감소가 많으므로 인구 5만 회복을 위해 이장님들은 마을별 한 가구 늘리기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