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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대응체계구축 및 주요 특수시책 적극 추진 -

 

합천군 묘산면(면장 홍석천)은 재작년, 작년에 이어 20년 가을철 및 21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 (2020.11.1.~ 2021.05.15.)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아「3년연속 산불발생 제로화」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면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중 공무원과 감시원을 주축으로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태세에 만전을 기하였고, 불법소각 등 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과태료 부과로 경각심 제고, 사회단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유지 등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했다. 

 

또한, 주요 특수시책 ▲ 산불명예감시원 위촉운영 ▲바람개비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홍보물 설치 ▲ 산불진화 장비함 전진배치 ▲ 산불예방 홍보마스크 제작 배부 ▲ 사회단체 홍보현수막 게첨 ▲ 공무원,이장,산불감시원,유관기관사회단체장 단톡방 개설운영을 적극 추진하는 등 전 방위적인 홍보 및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홍석천 면장은 “「3년 연속 산불발생 제로화 달성」은 전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였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모든 면민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준 결과라면서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으며 “지난 15일자로 산불방지대책 종합대책 상황실이 종료됐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산불이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