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jpg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군에서 실시한 2022년 읍·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읍·면 종합평가는 군정 주요업무의 성과 향상과 정부·시군 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평가로 5개 분야 17개 시책, 3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쌍책면은 예산효율화, 산불방지대책, 사회복지, 주택개량사업 등 군민의 안전과 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지난 한 해 면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뛴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면민 여러분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