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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은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류학근)부녀회(회장 김정애)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 했다고 17일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중점적으로 수거했으며 마을진입로, 소하천 등 구석구석 깨끗하고 아름다운 쌍책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류학근김정애 회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분들과 쌍책면을 위해 대청소를 하니 보람찬 기분이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귀향객들이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명절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설날을 맞이하여 방문하시는 귀향객들과 주민들이 한결 깨끗해진 쌍책면에서 기분 좋은 설날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