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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17일 쌍책면 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 ‘요가수업’을 개강했다. 

 

여성취미교실은 농촌지역이다 보니 거리와 시간 제약으로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쌍책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2회(화,목) 13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1년간 총 70회 운영된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요가 수업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