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누구나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장애를 만나게 됩니다.

같은 장애라도 사람에 따라서 반응이 다릅니다.
그 장애에 막혀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과감하게 뚫고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사람은 그 너머에는
기회와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장애는 극복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 강하게 단련되고 성장합니다.

장애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장애를 두꺼운 벽이라고 생각하면
뚫고 지나가기 어렵습니다.

내가 살아온 경험에 따르면
장애는 두꺼운 벽이 아닙니다.
외관상 두꺼운 벽처럼 보이는
종이로 된 얇은 막일 뿐입니다.

뚫어보면 뚫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레 겁을 먹고
아예 그 벽을 뚫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