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대양면향우회장 심상윤씨는 지난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발생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20,000장(4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심상윤 회장은 대양초등학교, 합천중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에 살면서 고향에 경로잔치 등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지난해 11월에는 아동복지금 3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다른 향우이다.
심 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고향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문준희 군수는 “고향 동네 코로나19 대응에 관심을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마스크는 소외계층 등에 나누어 주어 한 건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