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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고교생 21명에게 1백만원씩 장학금 전달 -

 

재단법인 지봉장학회 (이사장 박판제)는 23일(토) 오전 11시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단 이사 및 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관내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21명에게 각 1백만원씩 총 2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와 강석정 전 군수도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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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제 이사장은 “인류의 찬란한 역사를 오늘로 이끌어온 것은 인류를 가르쳐 온 교육이며, 학생들이 평생 동안 교육을 벗 삼아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22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 지봉장학회는 1991년 창립되어 현재까지 753명에게 4억 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힘쓰는 모범적인 장학회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