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최경범)는 노래로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가사를 통해 안전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119생활안전 트로트 작곡 부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노랫말은 지난 6월 28까지 공모하였는데 심사를 거쳐 총 24편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선정된 24편의 노랫말(합천소방서 홈페이지 게시)을 활용해 완성된 작곡을 8월 30일까지 ‘119생활안전 트로트 공모(작곡 부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등 7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의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악보집과 음반으로 제작돼 국민안전을 위해 각종 소방 관련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안전의 중요성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119생활안전 트로트 작곡 부문 공모 접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