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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는 1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폐회되었다.


제17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조삼술의원외 5인이 발의한 합천군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1건의 조례안, 201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5건, 합천군 관리계획 미세분 관리지역 세분 결정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등 5건을 심의 의결 하였다.

 

 김성만부의장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육발전기금 지원대상을 수능위주에서 예, 체능분야 등으로 확대해야 된다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을 제안하였였다.

 

  박우근 의장은 이날 그간 논란을 빚었던 보 명칭이 지난 4일 합천 창녕보로 확정된 것은 우리 모두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참여하신 모든 군민께 감사 하고 또한 45일간 성황리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끝났지만 앞으로의 활용, 2년 후의 행사에 대하여 더 많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