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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등 각종 의안 14건 심의 -
-‘국도 24호선 확포장 마무리 촉구,  코로나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해소’5분 발언 -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22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임재진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개정조례안 2건, 신경자의원이 대표발의한「합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합천군수가 제출한 「공동주택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0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전체 안건은 2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1차 본회의에서는 정봉훈의원, 권영식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한다.

 

배몽희의장은 개회사에서 “2월말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어 코로나19 종식의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상정된 각종 안건들이 빈틈없이 효율적으로 심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부터는 본회의와 함께 상임위원회 회의도 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 및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