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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합천군 관내에서 실시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합천군 가야면 소재 해인사관광호텔에서 2020년도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의원 10명, 직원 13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예산정책처장과 국회 예결특위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한 신해룡박사의 ‘결산심사는 이렇게 하라’와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의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착안사항 및 실전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결산서 분석기법을 체험한다.


합천군의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직 안심단계에 이르지 못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자 군 관내에서 연수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석만진의장은 “해당 분야 학식과 연구사례가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여론에 부합하고 군민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정례회가 되도록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