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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합천군 야로면 26개 리 마을 어르신의 떡국 대접행사가 야로면 남자 새마을지도자 (회장 하재동) 여자 새마을지도자 (회장 신남희) 회원이 2월 23일 11시부터 야로면 노인정에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나눔행사를 했다.


떡국 대접행사는 야로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이 수년째 2월 중에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도 마을별 남녀 어르신 약 200명이 참석했다.


70세가 지난 하재동 남자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본인 역시 대접을 받아야 할 위치에 있으면서 행사를 수년째 하면서 야로면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행사의 비용은 야로면 남,녀 회원의 회비와 새마을 회원의 노동적 소득사업 수입으로 해오고 있으며 신남희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내년에도 이런 행사를 지속하여 어르신 섬기는 야로면 문화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 야로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 부녀회 따듯한 떡국 한 그릇 나눔행사 , 1분 06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