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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황가람 색소폰동호회(회장 정영창) 정기연주회가 하창환 합천군수, 차판암 문화원장, 이진출 합천읍장, 이용균 군의원, 내외 귀빈과 가족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황가람 색소폰동호회는 2009년에 창단하여 2010년에 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011년 숲 속의 작은 음악회. 2회 정기연주회. 제야의 타종식공연, 2012년 합천 일원 길거리공연. 3회 정기연주회, 2013년 9월 숲 속의 작은음악회 공연에 이어 오늘 4회 정기연주회를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 가지게 되었다.

 

황가람 동호회 회원으로는 백남극, 조태환, 배철이, 최유진, 주종환, 오정환, 정자영, 정상현, 김순우, 김지영, 김인수, 정순옥, 김일수, 김의수, 오나리씨가 동호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색소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면 언제든 가입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백남극 회원의 사회로 배철이 회원이 옛사랑 등을 연주하였고 약 20곡은 회원 한 명이 1~2곡을 연주하였으며 찬조 출연한 수자원공사 합천댐 단장(이송이)의 귀거래사와 전 회원이 함께하는 누이, 다이아나 등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 제4회 황가람 색소폰동호회 정기연주회 HD 동영상, 16분 0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