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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진인성)는 10일 군민체육관에서 하창환 군수, 문준희 도의원, 허홍구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윤창수 경찰서장, 강경윤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회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결산 및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4년 사업계획과 안보 결의를 다졌으며 유공자 시상, 결의문 낭독, 회원 장기 및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수상자에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확산과 자총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경숙 여성회장과 박성도 용주면 분회원이 합천군수 표창을, 합천읍 윤정수 외 15명이 합천군지회장 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인성 지회장은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한 국가 정체성 확립과 성숙한 민주시민 사회 선도를 다짐하였다.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한마음 대회 개최 HD 동영상, 11분 10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