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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 달빛내륙철도 노선확정을 환영합니다.

 

‘남부내륙철도 해인사역 유치위원회’는 이번 국토교통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남부내륙고속철도의 문화관광적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달빛 내륙철도의 환승역으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KTX합천해인사역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합천해인사 팔만대장경과 가야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은 남부내륙철도와 달빛내륙철도가 교차 되는 합천해인사(환승)역이 설치됨으로써 그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며

 

두 철도가 지나는 천만명 인구가 사는 영호남 교류 발전은 물론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대통합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합천해인사(환승)역은 3곳의 국립공원(가야산,덕유산,지리산)을 수도권 중부권 국민들이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남부내륙철도 해인사역 유치위원회’는 국토교통부가 달빛내륙철도를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고려했듯이 남부내륙철도의 “합천해인사역”은 환승역으로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나아가 세계인이 즐겨 찾는 역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