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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 박진식은 지난 16일 성인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주간활동어울림합천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쌀을 후원하였다.

 

쌀을 후원 받은 장애인주간활동어울림합천센터장 임영화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애인주간활동어울림합천센터는 발달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여가, 문화, 교육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등 전반에 자립생활 능력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며 자기결정권과 이용자 참여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 계확과 운영을 지향하고 있으며 장애인주간활동어울림합천센터는 상시 대상자 모집중으로 서비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및 제공기관(055-932-225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