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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22일 애국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회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차기운 회장 외 회원 30명과 합천군 삼가고등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29명 총 59명이 참석하여 안보현장인 거제포로수용소의 견학을 통하여 민족의 아픔인 6·25 전쟁에 대하여 직접 보고 들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차기운 회장은 “호국영령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나라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