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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합천임란창의기념사업회(부회장 이정일)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합천군 창의사 경의당에서 기념사업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창의사의 관리 현황과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히고, 합천임란창의기념사업회 운영활성화를 위한 토론도 열렸다.

 

한편 2001년 개관한 합천군 창의사는 임진왜란이란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앞장섰던 내암 정인홍 선생을 비롯한 112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으로 합천지역의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