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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금년 1월 1일자로 취임한 제35대 이선기 합천부군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2개 부서의 각 부서장과 담당계장이 참석해 주요현안 사항을 보고하고 이선기 부군수 주재로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선기 부군수는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완성하기 위해 2022년에도 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 같다. 민선7기의 성과를 정착시키고 다가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각 부서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