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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몽희 군수 후보 “멈춰선 합천의 미래, 새로운 정치로 합천의 희망을 위해 배몽희지지” 호소

 

- 군민수당 100만원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 차별없는 연령별 맞춤 공약으로 합천 미래상 제시

 

배몽희 합천군수 후보가 5월 19일 합천읍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배몽희 후보는 첫 날 합천읍과 남부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유세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국민의 힘이 펼친 합천의 살림은 결국 지방소멸 위기, 돈 선거로 청렴 합천 위기, 농업과 관광 등 주력산업의 위기로 결론났습니다.”며, “새로운 정치가 그 어느때보다 합천에 필요한 시기로, 합천의 미래를 위해 배몽희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배몽희 후보는 출근 시간 합천읍 거리유세를 마치고,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등 자신의 군의원 지역구부터 순회 유세를 가지며, 선거로고송에 맞춰 지역내 청년들로 구성된 선거 율동단의 힘찬 율동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배몽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위해 각 읍면별로 선거운동원들도 활동을 시작했는데, 초계면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선거운동원들이 지역내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즉각 소화기를 들고 화재 진압에 참여하기도 해,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배몽희 후보는 다시 합천읍 사거리에서 퇴근 거리유세로 첫날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선거운동원 분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합천군정은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닌, 군민과 함께 하는 현장 속에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군민의 삶 속에 함께하는 합천군수가 되겠다며, 지난 20년간의 국민의힘이 만들어온 합천군정을 평가하시고, ‘줄서기 선거’, ‘묻지마식 투표’라는 관행을 없애고 정책과 공약으로 올바른 합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배몽희 후보는 오는 5월 23일 경남MBC 주최 선거방송토론회 참석 준비를 하면서도, 내일은 가야면과 초계면 장날 집중 유세를 이어가며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