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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김윤철 합천군수 주재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신규사업 및 새로운 시책 등 합천군 미래 발전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등을 논의하고, 인구소멸위기 극복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과제 발굴 등에 대하여 토의를 실시했다.

 

김윤철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 만큼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과 새로운 시책의 철저한 검토와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는 보고회였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예상되는 문제점들과 보완할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8기의 안정적인 출발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도출을 위해 올해 남은 기간동안 내년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