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인사 자비원 및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 등 방문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공원인근 바우처프로그램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녹색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인근에 위치한 실버세대 바우처 대상 단체인 해인사 자비원, 사회취약계층 바우처 대상 단체인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 등을 방문하여 필요생필품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였다고 하였다.

  김경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녹색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이번 바우처 대상자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원관리를 실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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