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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면 군정 현안과제 토론, 내년도 국비 확보대책 협의 -

 

남부내륙 고속철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잘 알고 있으며 국책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도 생략할 수 있다는 등의 조현룡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획심내용을 취재하여 동영상으로 편집 하였다.

 

 

 

[ 남부내륙 고속철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다 HD 동영상, 18분 56초 ]

 

 

 

합천군은 당면한 군정 주요현안과제 설명과 2014년도 국비 확보대책 등을 협의하기 위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7일 오전 10시 30분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룡 국회의원과 하창환 군수, 허홍구 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문준희 도의원,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합천군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벌였다.

 

주요 토의내용은 ▲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글로벌 친환경 레저기반 조성 ▲ 농촌공동체 복원과 그린 일자리창출 ▲ 군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실현 ▲ 건전재정 운영으로 행정역량 강화에 따른 군정 주요업무 PPT 설명에 이어 현안사업으로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최, 100년 합천 기념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어, 당면 군정 주요과제로서 국지선 60호선(가회면 소재지) 교차로 개선사업, 지방도 1089호선(대병 회양) 교차로 설치사업, 국지선 60호선(쌍백~의령군 봉수)개설사업, 외사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남부내륙 고속철도 타당성 조사 용역,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합천구간 조기 착공 건의사항에 대하여 군 자체예산만으로는 부족한 공공인프라 구축과 사회기반 시설 등 지역 내 현안사항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군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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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앞서 하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의 기업유치와 산업용지 확보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서 합천이 더 활기차게 성장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희망의 도시’로 거듭나는데 조현룡 의원님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군의회 허홍구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원님에게도 군의 재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성원을 당부했다.

 

군은 올해가 민선5기 후반기 실질적인 해로써 사실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수많은 현안과 역점시책들을 성공적인 추진으로 마무리하고 우리의 사고와 자세를 획기적으로 전환하여 역경과 난제들을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