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수매량 지난해보다 2만7천포대 증가, 전년보다 1주일 이상 당겨져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합천출장소장(하규철)에 따르면 합천지역의 금년도 공공비축벼 매입검사를 전년보다 10일 앞당겨 11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힘.
○ 금년도 공공비축벼 매입검사는 2009년 11월 5일 용주면을 시작으로 합천군 17개읍면 60여개의 검사장에서 12월7일까지 진행되며,
    매입량은 금년도 전국 쌀 생산량이 평년작(457만톤) 보다 많은 468만톤이 생산됨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쌀값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비축 37만톤외에 증가분 11만톤을 추가로 매입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2만7천포대가 증가한 197천여대가 검사대상임.
○ 합천지역의 매입품종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선정한 남평, 화영, 동진1호 3개품종이며,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선 수분을 15% 이하로 건조하고 정선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함.
○ 곡종은 2009년도에 생산된 벼 이어야 하며  2008년산 등 구곡은 수매할 수 없고 위반시에 양곡관리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 수매가격 : 특등(50,630원), 1등(49,020원), 2등(46,840원), 3등(41,6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