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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은상 수상

 

  합천군은 27일 금년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합천 마을지기 목공소(이사장 최종욱)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에는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 경상남도의회(의원 김윤철)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동화) 및 합천지사(지사장 박찬희)에서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행복하고 활력넘치는 마을만들기 조성을 취지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고 있다.

 

  합천 마을지기 목공소는 2015년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 사업 중 하나로 합천군청 제2청사의 유휴공간을 목공소를 조성했으며 2017년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