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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중립 강의 및 재활용품을 활용 다양한 물품 만들어 -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는 지난 12일 합천군지회 회장단과 가야면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공동체 시범마을 환경체험 교실을 가야면 농협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환경체험교실은 경상남도 새마을회(회장 안화영)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가 주관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실생활에 활용하는 생활공감형 환경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환경체험교실에서는 좋은 마을만들기 영상강의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요령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강의에 이어 가야공예연구협회 박수현 강사와 함께 아이스팩(SAP)을 재활용한 방향제 만들기와 페트병 화분만들기, EM을 활용한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다. 

 

배영효 가야면 협의회장은 ‘각종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주변에 작은 것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