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jpg

 

-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새마을협의회 단체별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박진식)는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새마을협의회 단체별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1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를 시작으로 26일 새마을문고(회장 마정출), 27일에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환)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읍면 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신임회장에 대한 인준서를 전달했으며,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식 지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분들께서 열심히 봉사해주신 덕분에 새마을 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됐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피서지 문고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