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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집중 홍보 -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빛을 밝히다”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지자체 130곳 홍보관과 뷰티, 의료, 식품, 체험관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로 국내 관광콘텐츠는 물론, 해외 관광청 등 해외국가의 참여로 국내를 뛰어넘어 국제관광 네트워크의 장이 되었다.


11개 지역언론사,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유니버설라이브 주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국제관광박람회는 500여 부스가 운영되는  NO.1 브랜드 코리아를 완성하는 종합관광 박람회이다.


합천관광 홍보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대장경테마파크,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테마로 집중적인 축전 홍보에 나섰다.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인경체험과 룰렛게임을 이용한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다. 단순 전시 콘텐츠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관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합천의 대표여행지, 역사, 문화탐방 등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 레저, 휴식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힐링 트래킹 코스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소리길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 축전과 가야산 단풍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라”며 가을철 행락객들이 많이 찾아주시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