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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축구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초계, 삼가, 가회, 대병, 용주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에서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에서 82개팀 2,5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다인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11개팀), 장년부(13개팀), 노장부(시부 15개팀, 군부9개팀), 실버부(시부 15개팀, 군부 7개팀), 황금부(7개팀), 여성부(5개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대회장은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했고, 팀들 간의 열띤 응원 속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