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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

 

합천군은 10일 오후 7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을 군민들의 관람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해당 시설 방역수칙(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등)준수하에 진행됐으며 장기간 공연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았다.

 

 ㈜리히더스에서 제작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은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한 청년이 대학로 바닥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특히 인기 개그맨 한현민, 이재형, 송영길, 김태원이 직접 출연해 현장감 있는 무대장치와 라이브 악기연주로 집중력을 한층 더 높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