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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학생 조기 발견을 통한 상담 활동 및 연계 강화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화)Wee센터는 3월 29일(월)부터 4월 2일(금)까지 ‘무엇이든 들어줄게’란 부제를 붙여 2021.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Wee센터 상담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비대면 교육활동 증가에 따른 심리적 위기와 신학기 부적응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지원 및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학부모 야간상담 등 심리상담 체험을 위주로 구성하였다. 

 

  이번 상담주간 행사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 차원에서 접촉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방식의 심리상담 체험을 통해 Wee센터가 학생들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상담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정종화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을 통해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Wee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위기 요인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