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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연계, 이월드 문화 체험 진행 -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0월 20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연계 청소년 관광 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청소년 관광 활성화 사업에 신청하여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구 이월드에서 공연 관람과 놀이기구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렇게 긴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다 보니 더 친해진 것 같고 여럿이 함께하니 훨씬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프로그램지원, 건강검진지원, 개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화(055-930-3908~9)또는 방문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