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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관람으로 가족 소통의 시간 가져 -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동반자 대상 가족과 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40명이 ‘가족 문화 힐링Day’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둔 가족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관람하며 가족애와 진한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가족들과 관람하기 힘들었던 연극을 봐서 좋았다”, “말로만 들었던 연극을 실제로 관람하니 신기했다”,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었고, 더 사랑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