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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1일, 합천축협 2층에서 강호동 회장 외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최재만 거창지청장과 정부영 사무과장이 방문하여 우경애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위원 소개 및 지청장 인사말씀, 21·22년 사업내역 등 주요활동사항 보고하였으며, 강호동 회장은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순찰대 4개대에 지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만 지청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위원들과 순찰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범죄취약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학교주변과 우범지역 야간 순찰활동, 청소년 법 교육 및 체험활동, 법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