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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 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치매 극복 어린이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의 올바른 치매 지식 습득 및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29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수상작으로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구분하여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 유수린(합천초 3학년), 송민령(합천초 6학년) 학생 2명을 비롯해 총 14명이 선정되어 오는 9월 22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시상할 계획이며 우수작은 합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치매 인식개선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