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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경남은행과 함께 지난 9월 20일(화) 20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시니어 ATM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가 많아지고, 현대사회에서 보다 간편한 은행 업무를 위해 현금 자동 입출금기(이하 ATM 기기)가 많이 보급됨에 따라 평소 지역사회에서 ATM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경남은행과 함께 ATM 기기 사용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은행 업무에 대한 편의성과 이에 따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경남은행 디지털 전략부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의 자동화기기사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입금, 출금, 송금(이체)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김양언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어르신들의 편의가 조금 더 좋아졌으리라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교육과 서비스를 통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