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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4일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영유아 및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음악-룰루랄라 소리여행』을 시작으로 16일『신체-재미팡 튼튼놀이』, 31일『신체-베이비마사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간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 아이의 오감 자극과 창의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 외에도 밸리댄스, 미술 퍼포먼스, 감각-오감놀이, 언어 과학, 요리, 숲 체험, 체육, 크리스마스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 가정 구성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육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 수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행복 육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