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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데만데 합천사랑체험처별 다채로운 가족사랑 체험프로그램 실시-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생)은 지난 13일, 관내 가족 단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데만데 합천사랑체험처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어울릴 수 있는 온데만데 합천가족마을배움터를 운영하였다. 

 

온데만데 합천가족마을배움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올해 선정된 6곳의 합천사랑체험체를 중심으로 △미래먹거리 가족 탐험대(식용곤충 먹거리체험)-희망곤충농원, △우리의 종이, 한지로 이런 것도 만들 수 있어요!(한지공예 체험)-지운공방, △우리 가족 아주 특별한 두 뼘 정원(화분 만들기)-특별한 정원, △물레야 돌아라! 흙으로 빚은 세상 (도자기체험)-토광천추도예, △자연의 색으로 가족愛 스며들다(천염염색체험)-들꽃공방, △특별한 커피향기를 빠지다!(커피체험)-커피체험마을의 다채로운 가족사랑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화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 김00은 “아이들과 미니 정원을 꾸미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느끼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박근생 교육장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온 합천이 삶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합천행복교육지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