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jpg

 

BNK경남은행에서 30일 오후 3시 30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문준희)를 방문하여 향토인재육성에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탁금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3월 코로나 극복 성금을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합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쾌척하며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문준희 이사장은 “경남은행의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실 있는 장학 사업을 추진하며 합천군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합천군의 장학사업 및 교육환경여건 개선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