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jpg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안병양)은 17일 합천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병양 지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한 온누리 상품권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전 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