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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나래봉사단(단장 정미순)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1월 4일 독거노인, 저소득 어르신 60가구를 선정해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불 나눔을 실천했다. 

 

 그린나래봉사단은 합천군 삼가면에 소재한 합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강신용),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0년 8월에 창단해 11년째 활동 중인 봉사단체이다.

 

 이 단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장애인, 독거, 조손, 저소득 가구 등에 전기공사, 도배, 장판, 방충망 설치, 환풍기 설치, 화장실 설치 등 어려운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물품 지원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