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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지부장 노순현)는 지난 13일 지난해 합천군 제휴카드 적립금 53,546,960원을 합천군(군수 김윤철)에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금은 합천군과 NH농협의 업무협약으로 합천군에서 사용하는 각종 법인카드와 복지카드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한 금액이다. 매년 NH농협은행에서 합천군에 전달해오고 있다.

 

  군에 전달된 적립금 중 기업카드 적립금은 합천군 자체재원으로 사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공무원 주거안정 기금으로 운용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가 올해도 제휴카드 적립금을 성실하게 전달해 주시고, 항상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순현 지부장은 “합천군과 제휴를 통해 마련한 적립금이 합천군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