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jpg

 

대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형규)가 지난 10일 설 연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회양관광단지, 대병 체육공원, 버스 정류장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역기와 손소독제를 활용하여 야외운동기구, 출입구 손잡이 등에 꼼꼼한 소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문형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안명기 대병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방문객 및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봉사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의 조기 종식으로 평범한 일상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대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코로나 19 방역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홍보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