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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면장 권오송)은 지난 1일 쌍책면 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여성취미강좌‘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요가교실’은 코로나19감염 확산방지를 위하여 개강을 연기해 오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적용에 따라 개강식을 갖고 농촌여건 상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쌍책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2회(화·목) 12:30 ~ 14:30까지 운영된다.

 

권오송 쌍책면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다.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한 생활로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요가교실 개강으로 신체적 신진대사 촉진 및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