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jpg

 

합천군 대병면(면장 문주석)은 지난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배몽희 군의장, 권영식 군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오랜기간 동안 이장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만큼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사전방역을 더욱 철저를 기해 진행됐다.  

 

각 담당에서는 경로당 개보수 대상지 조사, 추석맞이 마을대청소 실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등 면정 추진사항 등을 전달했고, 합천관광 플랫폼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미래전략과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8월 성리3구 문재동 이장의 셋째 아이가 태어남에 따라 이장단과 면사무소에서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문재동 이장은 “행정 및 이장단에서 셋째 아이가 태어난 것에 대하여 많이 축하해줘서 고맙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잘 보살피겠.”라고 했다,

  

문주석 대병면장은 “아기 울음소리가 무척 귀한 요즘 문재동 이장의 셋째 아이 출생은 우리면 경사이며 산모의 빠른 회복 및 아기의 건강을 바라며, 대병면에 더 많은 아기울음 소리가 들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