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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배영효),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숙)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6일 사랑의 쌀 20KG 22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코로나19 범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배영효 새마을협의회장과 정미숙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에게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싶었다”며, “코로나19 대유행 및 명절을 맞아 지역감염 확산세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만남․모임․이동자제 등으로 지역 내 감염 연결 고리를 차단하고 청정한 가야면 이미지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범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이묵 가야면장은 “사랑의 쌀 기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희망을 가지게 되는 전환점이 될것이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범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 활동 등 꾸준한 봉사와 온정을 배푸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있어 가야면민들께 많은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