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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은 지난 9월 간부회의에서 문준희 군수가 제안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군민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 운동은 생활 속 작은 규범의 실천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남의 말 좋게 하기, ▲주차 바르게 하기, ▲쓰레기 예쁘게 버리기를 3대 실천과제로 한다.

 

이에 읍은 제일 먼저 청사 정문입구에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조명설치와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읍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읍민들이 편히 쉬며 덕담을 나눌 수 있도록 나무 벤치를 설치했고, 읍내 지저분한 골목길 정비, 잡풀 제거, 쓰레기 배출하우스 정비 등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해식 읍장은 “존중과 배려는 서로가 돕고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중요하다. 합천읍에 깨끗한 거리,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하여 이웃끼리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로 서로를 아끼는 아름다운 합천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