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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면장 이동률)은 3일 쌍책면 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여성취미강좌 ‘요가교실’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코로나19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개강을 연기해 오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적용에 따라 개강식을 갖고 농촌여건 상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쌍책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2회(화·목)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된다.